안녕하세요.

검은사막 사냥만 하다 치져 컨텐츠 건의해봅니다.

여러 컨텐츠가 있지만 많이 버려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솔직히 사냥유저가 대부분이라 생각해요.

전쟁에 빗대어 컨텐츠 이용에 동기주는 모티브를 말씀드려 봅니다.

대규모 pve 전쟁

델페기사단 성 npc가 하피 몬스터와 전쟁하는 모습에 착안한 아이디어입니다.

1.  npc와 몬스터의 전쟁을 대규모하고 유저들은 참여하는 방식

2. 전쟁지역 곳곳에 메인퀘스트(전쟁스토리진행), 서브퀘스트(전쟁기여도 점수 보상)를 의뢰하는 npc 구성

3. 메인퀘스트로 전쟁스토리에 재미를 느끼게 하고 서브퀘스트 보상인 전쟁기여도로 아이템(사냥템, 생활템 등) 교환 시스템 구성

    서브퀘스트 내용은 몬스터 토벌(사냥) 또는 전쟁물자보급(생활)으로 사냥과 생활 컨텐츠 동기 부여

4. 고인물은 웬만한 보상은 의미가 없으니 전쟁기여도 랭킹 시스템 구성하여 자기점수 뽕빨에 취하게 한다.

    전쟁이 끝나면 npc들이 "고인물 닉네임 외치고 만세!" 하거나 '서울대합격 축하'같은 팜플렛 걸어주면 뽕 오질듯

5. 전쟁이 끝난 후에도 다음 전쟁 대비하여 사냥유저는 스펙을 올릴 목적이 생기고 생활유저는 물자보급을 해놓을 것임,,,

6. 유저 통합 전쟁기여도에 따라 승패가 정하게 하여 유저간에 협동심이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요소들이 플레이에 동기를 불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몬스터 웨이브

검은사막은 관광명소가 많은데 사냥터에 박혀있는 제가 불쌍하고 버려지는 맵이 많다는 생각에 착안한 아이디어입니다.

몬스터 웨이브 명목으로 관광명소에 가서 낭만 챙겨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