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편을 드는것 자체가 웃기지만

서로 비응신 짓거리를 한건 인정해야만 한다.

영정 먹을놈은 몇차례 경고먹고 제재먹고 했다는데

그럼에도 계속된 문제 행동으로

영정을 처먹은건 자업자득이라 그놈만 욕하면 된다

허나 펄어비스에 잘못이 없을까?

이놈들도 문제인게 PK 혹은 말 죽이기 , 마차 부수기 등등 이러한 행위를 했을때

패널티를 받거나 성향 하락으로 공격당해 사망하면 감옥(광산) 에 가기도 한다는

설정을 다 해놓고도 괴롭힘이란 프레임을 씌워서 영정을 먹인다?

이건 얘네들이 지금 스스로도 무슨 행동을 하는건지 모른다는 뜻임

왜냐면 PVP 채널과 NON-PVP 따로 있지 않은 지금 시점에서 괴롭힘이란 자체를 규정하자면

결론이 나올수가 없고 간간히 채널에서 칼 키고 싸우는 사람들은 스펙에 따라 한쪽이 계속 죽어서

사냥터를 옮기거나 채널을 바꾸는 등 조치를 해야하는데

다른곳으로 가서 놀고 있어도 사냥을 방해하거나 다짜고짜 와서 패는 경우가 상당히 많음

이런 애들 신고하면 다 영정 먹여주나?

펄어비스는 더 이상 멍청하게 굴지 말고

이번 기회에 PVP 채널과 NON-PVP 채널을 확실하게 구분지어 만들었으면 좋겠다

스펙 올려서 좋은 사냥터 가고 싸움도 하고 싶은 사람들이 당연 있을텐데

이번의 영정 조치는 그러한 사람들 및 게임을 하고자 하는

유저들의 게임 플레이를 상당히 위축시켰고

게임을 즐기는 목표 자체를 없애 버린것과 같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