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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현재 까지 방치 상태인 버그
2021.04.12 23:21
577 0
최근 수정 일시 : 2021.04.12 23:21

 

위자드는 위치와 함께 2015.05.29 일 동시 출시 된 캐릭터 입니다

 

남성 캐릭터인 위자드가 비전투 상태에서 일부 모션을 사용 시 여성 캐릭터의 모션을 사용하는건

 

아마 위치와 함께 동시 출시 되면서 여성 캐릭터인 위치의 비전투 상태 모션을 그대로 위자드에게 적용해버린게 원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같은 현상을 겪었던 매화는 여성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무사와 같은 남성 캐릭터의 비전투 상태 모션을 사용 하였고

 

체형이 부자연스러웠던적이 있었으나 리뉴얼을 통해 전체적으로 체형 및 비전투 상태의 모션들이 개선 되었지요

 

하지만 위자드는 개선 되지 않은체 오랜 세월동안 방치 되어 왔습니다.

 

처음엔 기술적인 문제로 해결이 어려운줄 알았으나 매화를 리뉴얼 하는걸 보고 기술적인 문제로 해결을 못하는건 아니다 싶었죠

 

지속적으로 문의를 넣어도 개선 되질 않아 포기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일부 모션이 개선 되어 있더군요

 

2016.10.13 업데이트로 위자드 각성이 출시 되며 커스터마이징에 젊은 얼굴이 추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체형은 노인 캐릭터의 체형 그대로 사용 하더군요 

 

얼굴은 젊어져도 체형은 여전히 노인 캐릭터의 몸 그대로 부조화를 이루고

 

비전투 상태의 모션 역시 일부는 그대로 여성 캐릭터의 모션을 사용 하였고

 

이 현상은 2021.04.12 일인 현재까지 방치 상태 입니다.

 

캐릭터의 비쥬얼은 유저들에게 있어 게임 플레이에 꽤나 큰 비중을 두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형을 크게 신경 안쓰고 플레이 하는 유저들도 있겠지만

 

아마 대다수의 유저들은 캐릭터 생성시 가장 먼저 시각적으로 접하는게 캐릭터의 외형일겁니다

 

그런데 이런 부자연스러운 외형과 모션을 감수하며 까지 유저들이 참고 플레이 해야 할까요?

 

문의를 보내도 담당자에게 전달 하겠다는 답변만 돌아오고 개선은 이루어지지 않은채 

 

오랜 세월동안 방치 되고 있어 건의 게시판에 글을 남겨봅니다

 

올해는...꼭 개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남성 캐릭터들의  커스터 마이징 - 대기상태 표정 버그도 개선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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