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펫 4세대 도전을 60% 60% 65% 65% 70%를 5회 연속으로 실패했는데요.
예전에도 쪼쪼 4세대 한마리에 25만원 가량 날린 기억이 있네요.
한가지만 묻겠습니다.
1000번을 교환해서 400번을 실패한 뒤 600번을 성공하면 이것의 성공확률은 60%일까요 0%일까요?
이것이 인게임에서 매일 수십억씩 재화가 생성되는 일반 무기, 장비류 강화도 아니고 순수 펄템으로만 교환을 하는 건데 이렇게 성공과 실패 확률의 텀이 길면 어떻게 하나요?
그리고 펫은 거의 필수 소비재에 가까운데 뉴비분들한테도 한 30만원 질러보고 '갸차가 뭔지 느껴보시게' 이리 할 겁니까?
무슨 게임이 이리 배려가 없습니까?
4세대 만든지 오래라 신경 안쓰고 있다가 이번에 조련용 해태 하나 뽑아보려고 현질하고 또 대차게 대이며 한켠에 '아! 뉴비들은 진짜 더 좆같겠다!' 하며 '펄어비스가 그럼 그렇지 뭐'하고 감탄하고 갑니다.
여러분 4세대는 꼭 최소 80~100%로 가세요! (사실 80%는 안해봐서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