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개의 종족인 스타크레프트도 종족간 밸런스는 영원히 맞출 수 없습니다. 당연하고 인정하는 부분 입니다.
전승과 각성 40여개의 직업간의 밸런스는 죽어도 맞출 수 없음을 압니다. 최대한 격차를 좁히기 위한 노력의 패치를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죠.
솔라레의 창과 관련하여, 직업간의 밸런스 문제로, 1 VS 1의 대결 구조는 절대 불가능 함을 인정합니다.
그래서 3 vs 3의 구조인 것도 이해합니다.
다만, 직업 간의 격차가 있는 상황이기에, 전장의 지형, 환경의 활용과 팀원의 직업 조합이 중요합니다.
지금 같은 무작위 팀 구성으로는 그 조합을 이용하는 건 그냥 로또 수준입니다.
그래서 와우나 롤 등의 다른 게임도 3 vs 3, 5 vs 5 의 전장 콘텐츠는, 무작위 팀 구성이 아닌, 지인 등을 통한 계획적인 팀을 구성할 수 있는 콘텐츠도 제공 합니다.
연습 모드가 아닌, 랭크에서도 계획적인 팀 구성 콘텐츠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러한 부분을 인지하여 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