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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캐 건의
2023.01.26 01:35
596 2
최근 수정 일시 : 2023.01.26 01:37

매구 우사가 쌍둥이로 나와서

나이 3살 차이의 형제 라는 느낌으로

캐릭터 설정을 잡아봣습니다.  (사실 요즘 무협소설읽...)

사전스토리?

유서깊은 진법가 집안인 현씨세가

현가에는 두 형제가 있었다.

형은 어려서부터 총명하여 진법의 원리를 깨닫고

그것을 변형하는 능력까지 선보이며

천재 소리를 들으며

가문의 기대를 받으며 컸고

3살 터울의 동생도 뛰어났으나

어려서부터 형과의 비교와 형의 그림자에 갇혀서

둔재 소리를 들으며 노력해가며 컸다

형은 가문의 선대로 부터 내려오는 진법을 

빠르게 익혀나갔으며

진법과 도술의 결합해 사용하는

자신이 발견한 독자적인 기술의 가능성을 실험하기 위해

도술을 배우기 위해 우도방에서

수련을 쌓으러 떠났고

동생은 그런 형을 따라 가려했으나

우도방에서 거절하여 같이 가지 못하였다.

형은 우도방에 가서

도법을 읽으며 세상의 흐름을 익히고 꺠달으며

도술을 익히며 세상 만물이 가진 기를 보고 다루는 능력을 터득하고

그 능력과 지식을 진법에 더해

더 이상 환영을 보여주는 진법이 아닌

실제로 일어나게 만드는 전능의 진법을 깨닫게 되었다.

동생은 나날히 들려오는 형의 소식에

점점 조바심이나기 시작하였고

진법을 아무리 연구하고 익혀도

형을 따라잡지 못하자

결국 스스로 나무에 목을메는 비극을 선택했다.

하지만 어떠한 기연이 일어난건지

다시깨어난 동생은 죽지않고 살아있었고

죽음을 시도해서인지 경험을 한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영안이 틔여 세상에 남은 혼들을 직접 보고 들을 수 있었고

그들의 힘을 빌릴 수 있게되었다.

거기에 형을 따라가기 위해 쌓아온 가문의 진법과

혼들의 힘을 이용해

환영진 자체는 형보다 뛰어나 진법에 갇힌 사람은

하나같이 천치가 되거나 죽기까지 하였다.

동생이 다루는 혼들은 세상의 미련이나 원한을 가졌거나

생전의 죄를 짓고 저승의 벌이 두려워 남은 악귀들이었다.

그러한 혼들의 힘을 다루는 동생은 점점 생기를 잃어가 죽음을 바라보고 있었으나

이에 우연히 길을 지나가던 도사가(좌도방) 신목으로 만든 도장과 혼을 담는 부적인 귀령부를 동생에게 주어

도장으로 음기를 쫒고 귀령부에 혼을 담는 방식을 알려주어

혼들의 힘을 빌리는것이 아닌 

스스로 제어해 다룰 수 있게 된 것이다.

형 - 천기를 움직이는 진법술사 (생각나는 방식이 마법사랑 너무 겹쳐서..난감..)

주무기 부채

보조무기 서필 (붓)

각성무기 지옥도?(미정)

출처 - 카카오 웹툰 북검전기 , 던파 무녀

사실 진법가는 이런식으로 글자로 때리거나 글귀로 나타내는 그런식으로 하고싶은데...

머릿속에서 정파를 떠올리고 생각했는데

글로 쓰니 자꾸 힘으로 남들을 강제로 따르게 만드는

독재사상가 같은 느낌의 캐릭터 설정만 나와서...아쉬운 마음에 이미지만 넣어봅니다...

동생 - 귀신을 다루는 혼술사 (광역디버프 느낌?)

주무기 귀령부

보조무기 도장

각성무기 방울무구(무당용)

출처 - 사이퍼즈 티샤 & 하랑 , 던파 소울, 검은사막 아처 흑정궁 100 광휘의 폭발

혼을다루는 느낌의 직업군은 타 게임에서 다양하게 나왔기 때문에 여러가지 생각이 쉬웠습니다.

억울한 혼은 결코 사람만이 아니라 짐승들도 있을거 같아서 진법 안에서 여러 들개들에게 뜯기는 느낌도 좋을거같고

아니면 짐승에게 죽은 다양한 귀신들이 나오는 느낌도 좋을거 같습니다.

동생 스킬 느낌

원혼진 - 창귀

호랑이에게 죽음을 당한 원귀가 자신의 죽음을 보여준다

-커다란 호랑이가 할퀴고 물어뜯는다

원혼진- 개먹이

들개떼에 잔인하게 찢겨 죽은 원귀의 죽음을 보여준다

-아처 흑정궁처럼 여기저기서 들개가 나타나 공격

귀살진 - 살귀

전쟁터에서 피에 미쳐 아군과 적 구분없이

날뛰어 수천을 학살하다 죽은 악귀를 불러 날뛰게 한다.

출처 - 던파 소울

이런 느낌?

귀살진 - 원귀 (밟혀죽은귀신을 뭐라 하는지 모르겠음)

마적단에게 재물도 뺏기고 자식도 잃고

말 발굽에 밟혀 목숨마저 빼앗겨 죽은

원귀의 죽음을 보여준다.

-말 스킬 앞발찍기를 4군데에서 이뤄진다.

or

-노바 스킬 격돌하는 기병처럼 말이 달려간다.

귀령진 - 무각귀

다리를 잃어 걸을수 없는 귀신이 붙잡는다.

-데미지 없이 속박만

궈령진 - 수살귀

물에 빠져 죽은 물귀신이 자신의 천도를 위해

다른 이를 끌어들인다.

출처 - 사이퍼즈 샬럿

-몹몰이 기능 + 속감 디버프

떠오르는건 이정도 입니다~!

동생  전승 , 각성설정

전승

과거 해모섬의 신선에게 봉인당했던 사흉수는

시간이 지나 봉인이 약해져 풀려났고

악귀와 원기를 다루는 동생의 음기에 이끌린 사흉수는

동생을 자신들이 삼켜 

세상에 혼랑을 일으키려 하지만

사흉수끼리의 큰 뜻은 같으나 세부적인 부분이 달랐고

그러하여 합이 맞지 않고

오랜시간 봉인당해 힘이 온전하지 못한상태여서

오히려 동생에게 잡혀

힘을뺏기고 강제로 길들여진다.

-스킬 창귀 , 개먹이 , 살귀 , 원귀가 각각

궁기, 혼돈, 도올, 도철로 변함

       

       

각성

과거 동생은 자신의 목숨을 끊는것을

근처 산 가장 큰 고목(신령나무)의 주변에서 스스로 목을 메는 비극을 택했지만

그곳에 있던 도깨비(비령)이 

동생을 안타까워 하여 줄을 끊고 자신의 힘을 깃들게 하여

회복을 도왔으나

알고보니 동생은 신을 담는 그릇의 운명을 타고났고

자신도 모르게 동생에게 깃들어 잠들게 되었다

동생이 성장함에 따라 도깨비도 의식과 힘이 조금씩 돌아와

동생에게 그동안의 사정을 알려준다. 

방울무구(신령방울+신령나무가지)을 이용해

자신의 안에 있는 도깨비의 힘을 개방해

스스로에게 깃들게 하는 강신 스킬을 사용하게 된다

강신 스킬의 사용시 스킬이 변환된다.

강신 스킬의 예 

출처 - 던파 사령, 바람의나라 영술사

강신스킬 전에는 도깨비 불을 이용한 원거리 느낌

사용시 도깨비의 괴력난신을 이용한 근접캐릭터 느낌

뭔가 많이 썻는데 조잡한거 같기도 하네요!

그냥 동양적인 캐릭터도 남자캐릭터도 더 늘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읽어본 여러 소설 해봣던 여러게임에서 한개 두개 합쳐서 짜집기로

설정과 스킬의 느낌을 써 봤습니다.

그래도 뭔가 나와주면 좋겠다..!!! 라는 마음이 생기네요..

미안하다 형 캐릭터야!

나는 사파출신이나 마교출신 소설을 읽고

정파가 사파보다 더한 주인공을 읽어서 도저히 정파가 안써진다...!!! 

올바른 주인공 무협은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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