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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의 동반자 요정 대한 건의 (음성 노출 빈도, 선물, 샛별, 마르지 않는 우물, 아낌없는 손길)
2023.04.26 22:04
497 4
최근 수정 일시 : 2023.04.29 16:16

안녕하세요 펄어비스

요정이라는 모험의 동반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1. 마르지 않는 우물

가장 선호되지 않고 추천되지 않는 기술입니다.

이유는

1-1 쿨타임이 분 단위로 길다.

1-2 치료되더라도 즉시 사막질병에 걸릴 수 있다.

위의 두가지가 가장 큰 이유가 된다 생각되어요.

때문에 과거

링크!)사막질병이라는 컨셉은 유지하되, 사막 질병 치료제인 정제수와 팔각차를 이용할 경우 일정 시간 사막질병에 면역이 생기도록 개선해주실 것을 건의드렸었는데요.

마르지 않는 우물이라는 기술에 있어서

이용 쿨타임을 초 단위로 줄이거나

혹은 기술 효과를 자동으로 정제수나 팔각차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사막질병 저항 효과 증가로 개선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되었습니다.

2. 샛별, 아낌없는 손길

샛별의 경우 성격에 따라 색이 정해져 해당되는 빛을 내뿜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색이 초록, 보라, 파랑 등으로 사냥이나 모험에 있어서 어두운 공간에서 구별은 가능하게 할지라도 전혀 눈 건강에 도움이 되지는 않는 현상이 발생하고있어

오랜기간, 성격과 상관 없이 샛별의 색을 변경하거나 자유롭게 지정 할 수 있게 되는 것이 건의되어져 왔습니다.

이부분은 꼭 샛별에 변화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 부분이 해소된다면 색에 관계없이 마음에 맞는 성격의 요정과도 함께 할 수 있기에 보다 즐거운 모험의 동반자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되었습니다.

더불어, 현재 아낌없는손길이라는 기술이 요정에 추가가 되었습니다.

지정된 갯수 안에서 보유중인 시간형 아이템을 자동으로 이용하게 해주는 기술인데

아낌없는 손길에 아타니스 반딧불을 자동으로 사용 할 수 있도록 지정할 수 있는 개발 능력이 이제 있다고 보여졌습니다.

샛별이 있는데 그런 기능이 왜 필요하냐는 반문은

랜턴이 존재했는데 반딧불이 왜 필요하냐는 질문과

반딧불이 존재하는데 왜 샛별이 필요하냐는 질문과

동일선상으로 의미없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반딧불을 구매하여 이용한다는 선택지가 될 수도

반딧불과 샛별을 동시에 이용하게 하여 다양한 빛 조합으로 스크린샷을 연출 할 수있게 한다는 선택지도 (이 부분은 동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해야)

샛별만 편하게 이용한다는 선택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샛별이 없는 모험가가 어두운 곳에 반딧불로 빛을 밝히는 부탁을 요정에게 할 수도 있는 것이구요.

3. 선물

선물은 요정의 기본 기술로 행운 잠재력을 1 상승시키며 현재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단계가 표기 이후에도 누적이 되는지 어떤지, 효과가 무엇인지 알려지지 않았던 과거에는 의미가 있었을 수도 있지만

현재로서는 칭호나 애완동물 의상 등등 기본적으로 행운5단계는 요정이 없어도 달성되는 부분이고

요정의 성장시켜나가는 모험가에게는 하나의 가능성을 더욱 열어주어서 보다 부담을 덜어주고

기존의 성장을 마친 모험가에게는 조금 더 만족스러운 요정의 도움을 선택 할 수 있는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선물에 대한 기술 변경 락을 이제 풀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되었습니다.

4. 요정 음성 노출 빈도 선택 기능

개인적으로 혼자 모험을하거나 사냥을 할 때 옆에서 재잘거리는 요정이 반가웠습니다.

성격마다 달라지는 대사나 반응들도 귀엽고 궁금했어서 여러번 성격을 바꿔보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음성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있었고, 그렇게 펄어비스는 요정의 음성 대사 노출을 일괄적으로 줄여버리는 선택을 했습니다.

요정의 대사를 좋아하던 저와 같은 모험가에게는 반갑지 못한 소식이었어요.

때문에 요정의 음성 노출 빈도를 낮음, 보통, 높음으로 선택 할 수 있도록 설정에서 조절 가능하도록 해주신다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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