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가 엄청내려서 습하고 축축쳐지는 날들입니다.
곳곳에 슬프고 안타까운 일들이 많아서 더 그런것같습니다.
이번엔 고양이가 만들고 싶어졌기때문에,
주니엘 고양이를 만들어보겠읍니다.
주니엘 고양이는 펫으로 갖고있지않아,
펄상점에서 이미지를 찾아봅니다.
그럼 이제 만들어 봅니다
여기 까지 만들었는데,
왠지 눈동자가 맘에 들지 않아서 바꿔줍니다.
음 일단 머리 오께이...
앞다리 두개도 완성
하지만 뭔가 얼굴이 맘에 들지 않습니다..
흠..
그래서 다시 안구도 좀더 큰걸로 바꾸고 다듬어 줍니다.
휴 다행이도 이전보단 맘에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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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 열심히 해서 중간과정없이 몸통도 완성
꼬리도 만들어 줍니다.
주니엘 고양이 꼬리는 일반 고양이 꼬리보다 짧게 생겼습니다.
꼬리도 붙여줘서 마무리 해줍니다.
주니엘 고양이에 목걸이 까지 만들어 주고나서
드디어 완★성
★뀻★
고양이를 만들고 싶어서 만들어 본 것인데,
날렵한 고양이가 아니었고,
짧게 만들었다 생각한 꼬리는 생각보다 짧지 않았으며..
뭔가 뽕주댕이가.. 원하던 것과 달리 만들어져서.
앞으로도 열심히 정진해야 겠다는 생각이 매우매우 듭니다.
이상 미력한 작품을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득템하시길 바랍니다.
그럼저는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