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절도 이제 정말 가을같은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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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어린 바피트를 만들어 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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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뭔가 dog같은 얼굴입니다

통통한 앞,뒤 다리를 만들어 주고 

만들어 놓은 다리를 붙여서 몸통을 만들어줍니다.

제일 시간이 오래걸린 날개입니다.

철사로 뼈대를 만들고 만들어 주었습니다.

날개의 피막부분이 고민이었는데, 여차저차 완성을 했습니다.

머리에 뿔을 달아주고 이마부분에 흰색무늬도 만들어줍니다.

뿔...저 뿔도 날개의 피막에 이어 고민하게된.. 애증의 뿔..ㅠㅠ

머리+몸통+날개를 연결하고,

꼬리와 갈기(?)를 달아주어서

완★성

하지만 이 바피트는 날지 못합니다.

날수있도록 수예용 낚시줄을 달아줍니다.

이제 정말

완★성

머리부분, 양쪽날개 부분에 낚시줄을 달아주니

제법 날고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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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부분에 낚시줄을 제거했습니다.

별 차이는 없지만 뭔가 더 자연스러운것 같기도...

낚시줄을 매달아 놓아서,

자꾸 빙글빙글 돌아가는 바람에

사진이 멀쩡한건 별로 없었습니다.ㅎㅎ

사실 어린용을 만들어 보고자 했으나

비늘을 하나하나 만들 엄두가 나질않아서

날아다니면서 덜 어려운 어린 바피트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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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요즘 레진을 입문까지는 아니지만

쉐이커 만들기 키트로 재미있게 만드느라

양모펠트는 뒷전이 되고있습니다.ㅎ

레진아트 재미있네요..

어설픈 첫 쉐이커

글을 쓰면서 추석이 되어버렸습니다.ㅎ

미력한 작품을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시길바랍니다.

그럼 저는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