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때로 눈보라가 휘몰아치며 눈이 자주 내리는 추운 지역입니다.

- 드리간을 따라 거대한 산맥이 이 끝없는 겨울의 산과 이어지며, 고산 지대이면서 한랭 지대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캐릭터를 생성하고 처음 접속할 때, 시작 지역으로 ‘끝없는 겨울의 산‘을 선택하면 1레벨부터 스토리 진행이 가능합니다.

- 반복적인 사냥에서 오는 지루함을 좀 덜어내는 동시에, 사냥터 고유의 컨셉을 유지하고자 끝없는 겨울의 산의 사냥터들은 여러 변칙적인 상황이 의도적으로 자주 노출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이번에 추가되는 사냥터는 모두 솔로 기반의 사냥터입니다.

- 기존에 없던 새로운 아이템을 전리품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 솔로 기반 사냥터지만 주변에 사람이 많을수록 우두머리가 빠르게 나와서 이득을 볼 수 있는 컨셉입니다.

- 곤충 컨셉의 몬스터인 므로웨크가 득실거리는 여러 굴로 이루어져 있고, 이 굴에서 전투를 하다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여왕의 방”이 활성화되며, 그 여왕을 토벌하면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 사냥터 자체는 솔로잉 기반이지만 “여왕”은 각 굴에서 등장에 기여를 한 모험가 분들이 힘을 합쳐 토벌하는 것도 가능한 구조이기 때문에, 협력한다는 느낌도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 끝없는 겨울의 산을 지키는 황금용 라브레스카의 첫 번째 죽음에서 일곱의 마녀가 태어나는데, 그 중 마지막, 일곱번째 마녀인 “망각의 마녀 에레테아”가 만든 감옥입니다.

- "망각: 용에 대한 두려움을 잊게 하는 지혜"를 인간들에게 전수하고자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 방탈출과 같은 느낌이면서, 던전 돌파의 컨셉입니다.

- 시작하면 목적과 그에 도달하기 위한 조건이 제시되고, 이를 가장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모험가 분들이 스스로 방법을 강구해야 합니다.

- 각 방이 있고, 그 방에서 특정 미션을 달성하면 3개의 문이 활성화됩니다. 이 3개의 문은 각각 다른 방으로 촘촘하게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 어떤 방으로 이동할 것인지에 따라 달성해야 하는 미션과 전투 환경이 조금씩 차이납니다.

- 특정 방들의 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황금의 방"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 끝없는 겨울의 산 곳곳에 배치된 특정 타워와 상호작용하면 몬스터들이 쏟아져 나오고, 이 무리를 해치워 나가는 형태입니다.

- 중간중간 특이한 몬스터들이 무작위로 출현합니다.

- ‘옥진시니‘는 끝없는 겨울의 산의 주인이었던 황금용, 라브레스카가 흘린 눈물이 눈에 닿아 탄생한 존재들입니다.

- 무리 사냥 보다는 소수 전투가 계속 이어지는 형태로 설계하였습니다.

- 옥진시니가 쓰러질 때 도깨비불이 폭발하면서 주변의 다른 옥진시니에게 피해를 주는 “연쇄폭발” 이라는 개념이 들어가있습니다.

- 눈 폭풍과 함께 회오리치는 폭풍의 눈 중심에서 ‘<어둑한 겨울의 수호자> 에레보크’가 출현하기도 합니다.

- ‘<어둑한 겨울의 수호자> 에레보크’는 신성한 불꽃을 되찾아야 한다는 사명을 망각하고 끝없는 겨울의 산 심장부에 내려앉은 정체불명의 어둠을 수호하는 망각의 가디언입니다.

- 기존에 없던 새로운 부위의 아이템입니다.

- 반지나 귀걸이처럼 새로운 두 개의 슬롯을 가지게 되며, 캐릭터에 장착해서 일종의 부적처럼 지니고 다닌다는 컨셉입니다.

- 기존의 액세서리 착용 효과가 공격력이나 방어력에 중점을 두었다면, 유물은 내 플레이 스타일이나 클래스에 맞게 좀 더 다양한 세팅을 해볼 수 있다는 형태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 유물에는 1개에서 2개까지 슬롯이 뚫려 있고, "광명석"이라고 부르는 새로운 아이템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 "광명석"은 기본적인 틀은 수정과 비슷하지만, 그 자체를 강화해서 그 효과를 조금씩 높일 수 있고 전투 시 사망해도 파괴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 광명석은 그 종류별로 생명력, 적중, 회피, 저항, 저항 무시와 같은 효과를 가지기도 하고, 좀 특수한 광명석은 캐릭터의 특정 기술의 피해량을 높여주거나 하는 형태도 있습니다.

- 광명석을 유물에 장착을 하면 효과가 발현하게 되고, 기존의 "조합 마력의 수정"처럼, 특정 광명석을 조합해서 장착하면 세트 효과와 같은 능력을 추가로 얻을 수 있습니다.

- 새로운 아이템들은 기본적으로 끝없는 겨울의 산에서 구할 수 있고, 일부는 기존 지역에서도 획득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습니다.

- “라브레스카의 투구”는 죽은신과 동일하게 현재 저희 검은사막에서 가장 최상위 아이템입니다.

- 끝없는 겨울의 산을 모험하면서 힌트를 찾고, 전용 스토리 의뢰를 진행하면서 제작할 수 있습니다.

- 낙망의 불꽃은 사용되지 않고 설산 전용 아이템으로 제작할 수 있습니다.

- 기존 우두머리 장비의 카프라스 10단계 혹은 동 검은별 투구가 필요한 선행 조건은 죽은신의 갑옷과 동일하게 유지할 계획입니다.

- 죽은신의 갑옷과 함께 착용했을 때 별도의 세트 효과를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세트효과는 생명력+100과 몬스터 피해감소+10) 우두머리 세트 효과와는 별개로 두 아이템을 착용했을 때 발생하는 고유 세트 효과입니다.

- 검은별 보조무기도 끝없는 겨울의 산과 함께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 검은별이 대 몬스터에 더 효과적이라는 컨셉을 살려, 쿠툼 기반으로 설계하였습니다.

- 데보레카 목걸이에 이어서 허리띠가 추가됩니다.

- 오딜리타의 “생각이 잠든 묘”를 살짝 개선하고 있는데, 데보레카 허리띠는 변경되는 “생각이 잠든 묘”에서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 눈이 자주 내리는 이 새로운 지역의 컨셉을 살린 새로운 이동 수단입니다.

- 칼페온 연회에서 공개된 알파카와 빙상 낚시, 겨울 이벤트와 함께 찾아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