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차가운 별이 떠오르리라, 나의 왕국 칼페온에’

공화정 출범과 함께 역사에서 지워졌던 칼페온의 마지막 왕녀 노바는

왕국 수복을 위해 고대수 크투란의 어둠과 계약하여 돌아온 가시 친위대 영령의 주인입니다.

노바 전투 방식

철퇴 샛별과 일그러진 여신의 힘이 담긴 방패, 크라툼으로 단단히 무장한 노바는

샛별의 길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하여 중거리와 근거리를 모두 공격할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또한 크라툼으로 견고한 성채처럼 방어를 유지하며 가시 친위대를 소환하여 돌격, 강습, 합동 공격 등의 명령을 내립니다.

노바가 방어 자세가 되면 항상 친위대가 노바를 호위하며, 이때 크라툼은 친위대의 기운을 받아 더욱 견고해집니다.

노바는 친위대의 호위를 받다가도 겨울의 한기를 두른 힘으로 적의 숨통을 얼려버리고

직접 샛별을 휘둘러 자신의 앞으로 끌고와 무릎을 꿇게 만들기도 합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별빛 뒤에 숨겨진 가시를 조심하세요.

노바 플레이 영상

노바 주요 기술

매서운 호령

샛별을 전방으로 내질러 적의 몸통을 가격한 뒤 강하게 후려칩니다.

샛별이 떨어진 곳에는 눈꽃이 피어나 적들을 넘어뜨립니다.

 

 

얼음가시

샛별로 적을 올려친 뒤 날카로운 얼음가시로 꿰뚫어버립니다.

 

 

명령 : 부름받든 보병

크라툼에 깃든 친위대를 소환합니다

기병인 카나트, 방패병인 루카, 창병인 비슈르, 보병인 파우가 소환되며 노바와 함께 적들을 물리칩니다.

 

 

명령 : 피어오르는 얼음가시

크라툼에 담긴 기운을 전방으로 내뿜어 얼음가시를 피어나게 만듭니다.

 

 

 한빙의 감옥

샛별에 담긴 냉기를 쏘아내어 대상을 얼려버립니다.

친위대가 소환되어 있다면 친위대에게 적을 강습하도록 지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