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타 다녀온 만화

이번에는 10주년이라는 큰 의미가 있고 그런 뜻깊은 자리에 '나도 함께있고 싶다' 라는 생각이 강해서 시간내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10주년이든 11주년이든 숫자에 연연하는 것 없이 연회라는 자리는 검은사막을 플레이하는 모든 유저라면 누구나 즐겁에 검은사막의 일부분이 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하기에 최대한 많은 분들이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도사와 함께 다녀온 페스타!

파워풀한 두억시니와 딱지치기도 하고, 보물찾기 이벤트도 즐기고, 처음으로 참가해본 검은사막 10주년 페스타, 정성스러운 연회 너무 재밌게 잘 놀다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집가는 길에도 두근거리며 쓰는 후기

입장할 때 손글씨로 하나하나 직접 써서 편지를 주셨습니다! 저를 갈비탕이라고 자주 다른 유저분들께서 불러주시는데, 이런 것들도 하나하나 챙겨 적어주셔서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ㅠㅠ 적어주신 내용들도 하나같이 감동 그 자체 ㅠㅠㅠ

연회 보면서 박수도 잔뜩 치고, 환호성도 지르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후딱 지나버렸습니다!

오늘 인사드렸던 분들도 모두 반가웠습니다 :) 다음에 인게임에서도 인사드릴게요!!

너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연회 내용도 편의성 패치 등등 너무 재밌었습니다. FESTA 온게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오프라인 행사는 최대한 참석하고 싶어요.

제일 기억에 남는건 행사장에 계셨던 스태프 분들이 정말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한 유저분께서 랜덤박스 교환을 못받았는데 행사 끝나가 나가서 직접 가져다주는 모습을 보고 감동했어요. 스태프 분들 감사합니다.

페스타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왕행복!!!!

제일 먼저 행사장에 들어가자마자 보인건 10주년 검은사막 트리였습니다. 중앙에 아주 크게 반짝반짝 예쁘게 꾸며서 들어가자마자 와!! 예쁘다!!! 하고 사진 바로 찍었습니다. 곧 크리스마스인데 트리도 보고 연말 느낌도 나서 많이 설렜습니다.

10주년 페스타에서 발표된 신 캐릭터 데드아이 멋진 캐릭터라고 생각되고 노래도 좋고 시원시원한 무빙 기대되어서 얼른 하고싶어요 !! 신규 환상마도 갖고싶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목표들이 더 생겨서 좋습니다!!!

페스타 산들샤이로 다녀온 썰 푼다

산들 의상을 입고 샤이로 변신해 페스타에 다녀왔습니다. 항상 인게임에서 같이놀던 길드원을 서로 처음으로 보는 날이라 너무 반가웠어요!

이번 페스타에는 오랜기간 인게임에서만 봐왔던 길드원들과 처음 만나보고 검은사막 직원분들, 모험가님들, 스트리머분들 반가운 얼굴들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럭키드로우 당첨!!! 럭키비키!!

쭈뼛쭈뼛 어색할줄 알았는데 스탭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1도 어색하지 않고 재밌게 놀았습니당!

물, 탄산수는 공짜. 음식, 음료는 티켓으로 교환했는데 퀄리티도 좋고 맛도 있고!🙊 평생 검은사막만 할게요!

검은사막 10주년 페스타 참석 후기 '0'//

2024년, 한 해 동안 검은사막을 하면서 강화가 잘 안 되는 날이나 아이템 드랍이 안 되는 날엔 속상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다 보니 목표를 하나씩 이루는 짜릿함과 함께하는 유저분들 덕분에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ㅎㅎ

올해로 벌써 10주년을 맞이한 검은사막!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을 받는 게임이 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검은사막 FESTA_후기 만화.manhwa

워낙 집순이라 게임 오프라인 이벤트나 팝업스토어를 가보지 않아 비교할 거리는 없지만, 굿즈도 많이 받고 즐길 거리도 많아서 재미있게 즐기고 왔어요! 방송이나 만화를 보신 분들이 저를 알아봐 주시고, 직접 찾아와 사인 요청하시고, 준비한 스티커도 받아가셨는데 정말 감사했어요.

토끼 머리띠의 그 이모

페스타 입장 선물로 준비된 '노래의 서' 책은 올해 초에 완성했습니다. 가죽이기 때문에 라면 받침으로 쓰시면 망가질 우려가 있습니다.

선물 주신분들, 명함 교환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검은사막의 10주년 페스타 즐겁게 즐기고 왔습니다.

페스타 후기 일기 끄적여봤다

BT* 콘서트 티켓팅 경험으로 쉽게 예매 성공! 페스타 당일 점심 이후부터 점점 몸이 안 좋아져서 많은 분들께 제 소개도 드리지 못하고 인사도 다 못 드린 것이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다음 기회에 꼭 만났으면 좋겠어요! 올 한해 고생 많으셨고,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