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승달 신전(55~56Lv)
발렌시아 고대 문명의 흔적이 남아있는 발렌시아 신전이다.
수없이 거쳐간 모래 바람으로 비록 그 모습이 퇴색됐지만,
지금도 여전히 곳곳에서 신전이 존재했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이 안에 남은 아르고스 사우닐은 여전히 초승달이 뜨는 날이면 피의 축제를 벌인다고 한다.
구분 |
요약 |
설명 |
적정 레벨 |
55~56Lv |
- |
마을과 거리 효율 |
★★☆☆☆ |
모래알 바자르와 다소 거리가 있음 |
이용자 몰림 |
★★★★★ |
발렌시아의 무법지대 중 하나 |
난이도 |
★★★★☆ |
늘 긴장해야 하는 곳 |
사냥 쾌감 |
★★★★☆ |
크고 작은 몬스터 뭉치의 향연 |
고유 드롭 |
반지/목걸이 |
초승달 수호자의 반지, 세랍의 목걸이 |
탑승물 보관 |
- |
사냥 루트에 따라 달라짐 |
지역 구분 |
사막 |
정제수, 팔각차 필요 |
사냥터 타입 |
파밍형 사냥터 |
캐릭터의 공격력이 적정 공격력 이상이 되도 효율이 오른다. 효율의 폭은 크지 않으나, 파밍에 적합하다. |
몬스터 종류 및 레벨
1) 기본 정보
57 ~ 59Lv 몬스터 위주
근접 : 초승달 감시자, 초승달 수호자
원거리 : 초승달 신도
기타 : 아르고스 모래탑, 아르고스 흑요석 제단, 아르고스 흑요석 정기, 아르고스 유물 보관소
특수 : 초승달 수문장(매우 강력함)
2) 특징
- 사막 지역이기 때문에 질병을 대비한 정제수와 팔각차를 잘 챙겨야 한다.
- 고레벨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 아이템인 ‘초승달 수호자의 반지’가 드롭되기 때문에 늘 인기가 있다.
- 여기에 사막 PK까지 자유로운 곳이라 무법지역으로 꼽히기도 한다.
- <수문장> 몬스터가 때때로 출현한다. 잘못 걸리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늘 조심해야 한다.
레벨/장비 조건
발렌시아 지역 사냥터를 크게 Level 1, 2, 3으로 분류한다면 1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정확히 말하면 1.5 정도 되겠다.
최소 조건에서도 충분히 사냥은 가능하나, 경험치와 파밍 효율을 노린다면
적정 조건 그 이상을 갖추는 것이 여러 면에서 좋다.
※ 비각성 캐릭터라면 최소/적정 조건에서 +10~15를 더해주면 더 좋다.
레벨 |
공격력 |
방어력 |
|
최소 조건 |
55~56Lv |
140~ |
220~ |
적정 조건 |
56Lv |
160~ |
230~ |
공략 포인트
1) 주의사항
초승달 수호자는 무척 강력하고, 넘어짐에 면역이기 때문에 다른 상태이상 기술을 잘 써야 한다.
게다가 넘어뜨림을 동반한 점프 기술까지 쓰는데, 최소 조건에서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넘어진 뒤 몬스터에게 둘러싸이면 바로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간혹 등장하는 <수문장>은 지옥과 다름 없다.
게다가 <수문장>은 끊임없이 부하 몬스터를 소환하기 때문에
파티 사냥으로 도전해도 버거운 느낌이 든다. 항상 경계하도록 하자.
2) 주요 자리 및 사냥 루트
신전 안쪽 우뚝 솟은 바위 기둥을 기준으로 원형 장식이 있는 곳이 몬스터의 밀집도가 높다.
▶ 가장 안쪽이 인기가 있는 곳이다. 거점 관리인 NPC에게 사냥 의뢰는 꼭 받도록 하자.
주요 드롭 아이템
세랍의 목걸이 (초승달 <수문장>을 잡아야만 얻을 수 있다)
초승달 수호자의 반지
검은 마력의 수정 - 금강
카프라스의 돌
고대정령의 가루
고어로 기록된 두루마리
죽음의 흔적
때묻은 초승달 반지 (사용하면 낮은 확률로 초승달 수호자의 반지가 나온다)
마력이 소실된 아술라 허리띠
블랙스톤 (무기)
블랙스톤 (방어구)
초승달의 증표
금괴 10G (초승달 <수문장>을 잡아야만 얻을 수 있다)
[트렌드] 이용자 밀집도
이른바 ‘초승달’로 통하는 대박 아이템의 기회를 엿볼 수 있고,
혼자서 사냥 시 경험치 효율까지 좋아 고레벨 이용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는 곳이다.
다만 장비 수준이 월등한 이용자들이 많고 찾고, 사막 PK가 허용되는 지역이라
이용자들간 분쟁이 심한 곳이니 항상 주의해야 한다.
물론 이 부분은 어디까지나 ‘그럴 수 있다’일 뿐,
발렌시아 지역 내에서 굉장히 멋진 분위기가 연출된 곳이니 꼭 한번 들러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