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아의 토착 야만 종족인 투구족의 주둔지. 아무래도 외부인을 별로 달가워하진 않는 것 같다.

원래 이들은 남쪽 드라간에 살던 드워프였다고 한다.

이들이 올라온 이유에 대해 누군가는 종료 분쟁이라고 추측하지만,

그 사실은 외부인의 침입을 무척 꺼려하는 투구족만 알뿐이다.

몬스터 종류 및 레벨

1) 기본 정보

50 ~ 59Lv 몬스터(인간형) 위주

근접 : 투구족 광부, 투구족 쌍부전사, 투구족 망치, 투구족 성난 망치, 투구족 큰 철퇴,

        투구족 작은 철퇴, 투구족 큰 도끼, 투구족 강철방패

원거리 : 투구족 사냥꾼, 투구족 골렘

난폭한(별사탕) : 투구족 골렘

기타 : 투구족 광산, 투구족 대장간, 투구족 광물마차, 견고한 방어참호

2) 특징
- 몬스터 밀집도는 적당한 편이며, 어느 쪽을 선택하든 비슷한 효율을 낸다.

- 꽤 넓은 지역이기 때문에 이동속도 증가 효과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 곳곳에 숨어있는 투구족 골렘은 적정 조건을 충족시켰다 하더라도 만만하게 볼 수 없는 상대다.

- 공격력 7, 최대 생명력 25의 아술라의 붉은 눈 귀걸이 뿐만 아니라

공격력 7, 방어력 2의 아술라의 붉은 눈 반지를 어렵지 않게 얻을 수 있다. 

레벨/장비 조건

사냥터 특성상 공격력보다는 방어력이 높을 때가 더 효율을 낼 수 있다.

※ 적정 조건을 초과하는 공격력을 갖추더라도 효율은 일정 이상 증가하지 않는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공략 포인트

1) 주의사항

대부분의 몬스터가 방어력은 낮지만 공격력이 높은 편이다.

때문에 이들의 공격을 무마할 수 있는 노하우

(상태이상 기술 잘 쓰기, 캐릭터 방어력 높이기)를 쌓는 것이 효과적이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사냥터 중간중간에 섞여 있는 투구족 골렘(59Lv)이다.

체력과 공격력이 엄청 높고, 원거리에서 마법형 기술을 쓰기 때문에

적정 조건을 맞춰도 순식간에 죽음을 맞이할 수 있다.

한 대 맞아보고 아니겠다 싶으면, 잠시 자존심을 누르고 도망 다니는 것이 현명하다. 

2) 주요 자리 및 사냥 루트

북서쪽에 있는 몬스터 밀집지역이 제일 인기가 있지만, 다른 곳도 큰 차이는 없다.

전리품이 다양한 편이며 간혹 떨어지는 ‘스칼라 목걸이’로 짭짤한 수익을 얻을 수도 있다.

적정 수준 이상의 공격력을 갖추고, 이동속도가 빠르다면 꽤 높은 경험치 효율을 내는 것도 가능하다. 

▶ 어떤 곳으로 가든 비슷한 효율로 사냥이 가능하다

주요 드롭 아이템

블랙스톤(무기)

블랙스톤(방어구)

마력이 소실된 아술라 귀걸이

마력이 소실된 아술라 반지

아술라의 붉은 눈 귀걸이

아술라의 붉은 눈 반지

스칼라 목걸이

고대 수호자의 인장

메디아 상인연합 투구

그루닐 방어구

헤라클레스의 기운 투구

헤베의 체력 투구

포르투나의 행운 투구

무한 마력의 수정 – 신속

무한 마력의 수정 – 공성

무한 마력의 수정 – 다운어택

고대 마력의 수정 – 살무사

일꾼의 비약

금기의 서

[트렌드] 이용자 밀집도

소산 주둔지나 엘릭 사원에 비해 그 인기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늘 적당히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사냥터다.

전투 경험치 이벤트 시간이 아닐 때는 붐빔 현상이 과한 것도 아니니

누구에게나 언제나 열려 있는, 모두의 투구족 주둔지라 표현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