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문명 동안 지속되어왔던 발렌시아 수인족인 바심족의 터전.

이들은 자신들의 언어를 사용하며, 자연의 뜻대로 살아간다.

다만 퇴폐적이고 공격적인 특징으로 인해 외부와의 접촉, 또는 그들과의 조우를 피하는 편이다.

몬스터 종류 및 레벨

1) 기본 정보

53~58Lv 몬스터 위주

근접 : 오혼세이, 쿠르드 군악수, 쿠르드 보병, 쿠르드 강화보병, 칼라 정예전투병, 칼라 부대장

근접/원거리 : 쿠르드 투창병, 칼라 강화투창병

원거리 : 바심족 기운 토템, 바심족 비호 토템, 바심족 표적 토템, 오혼세이 궁수, 오혼세이 원소술사

기타 : 바심족 섬멸 토템

특수 : <난폭한> 쿠르드 강화보병

2) 특징

- 꽤 거대한 협곡에 자리잡고 있으며, 넓고 촘촘하게 몬스터가 출현한다.

- 사막 지역이 아닌 일반 지역이기 때문에 정제수와 팔각차가 필요 없다.

- 대박 아이템 드롭은 없지만 혼자 사냥 시 경험치 획득 효율이 좋은 편이다.

- 마력이 소실된 아술라 반지를 파밍하여 아술라 반지로 교환하거나 기존에 착용 중이던 아술라 반지를 강화하면 다음 단계의 악세서리를 맞출 때까지 큰 도움이 된다.

- <마르니의 수석 조수> 얼렁뚱땅 토시에게 마르니의 돌을 구입한 후 사냥을 하면 추가 경험치를 얻을 수 있으니 잊지 말고 준비해 가도록 하자.

레벨/장비 조건

발렌시아 지역 사냥터를 크게 Level 1, 2, 3으로 분류한다면 1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발렌시아 사냥터에서 가장 쉬운 축에 속하지만, 경험치 효율을 생각한다면 적정 조건을 맞추도록 하자.
 ※ 비각성 캐릭터라면 최소/적정 조건에서 +10을 더해주면 더 좋다.

공략 포인트

1) 주의사항

<난폭한> 쿠르드 강화보병을 제외 한다면 크게 위협적인 것이 없다.

다만 혼자 사냥하고 있는 이용자가 많기 때문에 옥신각신하는 경우가 많아

그것이 위협이라면 위협일 수 있겠다. 

2) 주요 자리 및 사냥 루트

토레난두 NPC를 기준으로 길을 따라 올라가면 원형 장식이 나온다.

그곳에 몬스터 밀집도가 높기 때문에 그곳을 기준으로 크게 한 바퀴 돌면 좋은 효율을 낼 수 있다. 

▶ 워낙 넓은 지역으로 분포돼 있으니, 꼭 좋은 장소만 고집하지 않아도 된다.

주요 드롭 아이템

고어로 기록된 두루마리

카프라스의 돌

고대정령의 가루

마력이 소실된 아술라 반지

검은 기운의 잔해

요나의 파편

대지의 흔적

블랙스톤 (무기)

블랙스톤 (방어구)

검은 마력의 수정 - 민첩

검은 마력의 수정 - 적중

로사르 방패

로사르 완갑

로사르 수리검

로사르 표창

로사르 장식매듭

로사르 고검

로사르 각궁

로사르 타리스만

로사르 장검

로사르 도끼

로사르 반월추

로사르 도검

로사르 태도

로사르 권갑

로사르 노리개

로사르 단검

요나의 파편

[트렌드] 이용자 밀집도

경험치 획득만 따졌을 때, 파티 사냥은 효율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혼자서 사냥할 때 효율이 무척 좋은 편이다.

대박은 없지만, 고어로 기록된 두루마리도 적당히 떨어지는 편이라 수익도 나쁜 편이 아니다.

때문에 혼자 사냥을 목적으로 한 이용자가 자주 방문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혼자’라는 단어만 봐도 알 수 있듯, 공격력을 올리고 이동속도가 빠를수록 더 좋은 효율을 보이니 기억해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