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하지만 음흉한 바실리스크들이 서식하는 지역.

주변이 온통 암석지대라 더 위험한 곳이다.

꽤 용감하다는 모험가들이 바실리스크를 찾아 암석지대를 뚫고 도전했지만

살아남은 자는 거의 없다고 알려졌다.

"바실리스크는 없었고, 돌로 변한 인간들만 있었어. 다신 기억하기 싫군."

몬스터 종류 및 레벨

1) 기본 정보

52~62Lv 몬스터 위주
근접: 고르고 코브라, 석화된 모험가, 석화된 병사, 바실리스크 잠복자,

       바실리스크 석화 조련사, 바실리스크 감시자
기타: 바실리스크 조각상

2) 특징

- 고르고 암석지대와 함께 서쪽(동굴 포함)으로 다양하게 몬스터가 분포돼 있다.

- 인간형과 아인형이 있는데, 바실리스크 잠복자/석화조련사/감시자가 강력한 편이다.
- 사막이 아니기 때문에 질병에 우려가 없다. 

레벨/장비 조건

발렌시아 지역 사냥터를 크게 Level 1, 2, 3으로 분류한다면 2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바실리스크가 생명력과 방어력이 높기 때문에 공격력이 높을수록 효율은 더 늘어난다.
 ※ 비각성 캐릭터라면 최소/적정 조건에서 +10을 더해주면 더 좋다.

공략 포인트

1) 주의사항

인간형이 아닌 아인형의 바실리스크를 잡아야만 효율이 나온다.

이들을 몰아 잡는다고 가정했을 경우, 정면에서 승부하는 것은 사실 힘들고

빙글 돌면서 뒤를 잡는 것이 유리하다. 

간혹 석화된 몬스터가 기절 공격을 하는 것이 변수이니 먼저 처치하는 것이 좋다. 

2) 주요 자리 및 사냥 루트

고르고 암석 지대 거점에서 서쪽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야 바실리스크가 몰려 있다.

3~4마리씩 자리를 잡고 있으니, 두 무리씩 끌어서 몰이사냥하는 것이 가장 즐거운 경험을 준다. 

또한, 안쪽에는 동굴이 있는데 동굴 안쪽에도 몬스터 개체수가 많기 때문에

이곳에서 자리를 잡는 것도 효과적이다.

▶ 고르고 암석지대에서 서쪽과 동굴에 도달해야 더 많은 몬스터가 몰려 있다. 

주요 드롭 아이템

바실리스크 비늘
초록수정 원석
로카바 갑옷
검은 마력의 수정 – 강습
고어로 기록된 두루마리
블랙스톤 (무기)
블랙스톤 (방어구)
바실리스크 조각 – 고리
바실리스크 조각 – 고정핀
바실리스크 조각 - 뱀 가죽띠 (조각 3개를 합치면 바실리스크의 허리띠가 된다)
바실리스크 허리띠

[트렌드] 이용자 밀집도

바실리스크 레벨이 60을 넘기 때문에 메디아를 졸업하고 발렌시아에 갓 발을 들였을 때는 무척 어려울 수 있다.

때문에 다른 발렌시아 사냥터에서 더 성장한 뒤 찾는 것이 좋다.

실제로 바실리스크 소굴은 적정 레벨 이상의 이용자들이 아이템 파밍을 목적으로 자주 찾는다.

경험치 효율은 크게 기대할 수 없지만, 인기 아이템인 ‘바실리스크의 허리띠’를 얻을 기회가 있고

전체적으로 벌어들이는 수익도 기대 이상이기 때문이다.

이른바 ‘바실밭’으로 불리는 소굴 안쪽은 늘 인기 있는 곳이기 때문에

적당히 채널을 갈아타면서 비워진 곳을 찾는 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