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라곤 둥지

와라곤은 보통 깊은 땅굴이나 습지에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발렌시아에 서식하는 가고 와라곤은 조금 다른 형태로 살아가는 것이 특징이다.

척박한 땅에 적응하기 위해 그늘이 지는 협곡 사이나 돌틈 사이로 새와 비슷한 형태의 둥지를 만들어 살아간다.

몬스터 종류 및 레벨

1) 기본 정보

57 ~ 59Lv 몬스터 위주
근접 : 석괴 와라곤, 석괴 변종 와라곤, 돌가시 도마뱀
원거리 : 석괴 웜
난폭한(별사탕) : 석괴 와라곤
기타 : 석괴 와라곤 알

2) 특징

- 거대한 협곡 안쪽에 자리잡고 있다.

- 사막 지역이 아니라 질병에 대한 부담이 없다.
- 석괴 와라곤 알에서 변종 와라곤이 깨어나니, 이를 활용해서 사냥해야 한다.

레벨/장비 조건

발렌시아 지역 사냥터를 크게 Level 1, 2, 3으로 분류한다면 1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적정 조건을 갖춘 상태라면 크게 어려운 사냥터는 아니다.
 ※ 비각성 캐릭터라면 최소/적정 조건에서 +10을 더해주면 더 좋다.

공략 포인트

1) 주의사항

석괴 와라곤 알에서 깨어나는 석괴 변종 와라곤은 땅속으로 들어가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으면서 공격을 하고,

별사탕으로 불리는 석괴 와라곤까지 등장해 약간의 긴장이 필요하다. 

2) 주요 자리 및 사냥 루트

거대한 협곡 전체적으로 몬스터가 등장해 이동 속도를 높게 세팅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 막상 가면 지층으로 출현해 굉장히 넓은 지역에 몬스터가 분포돼 있다. 

주요 드롭 아이템

석괴생물의 가죽
웜 가죽
와라곤 고기
블랙스톤(방어구)
블랙스톤(무기)
검은 마력의 수정 – 견고

[트렌드] 이용자 밀집도

희귀한 수정을 얻을 수 있지만, 그 외에 효율이 떨어져 거의 인기가 없는 사냥터다.

다만 인기 칭호 중 하나인 ‘토실토실’을 얻을 수 있고,

어느 정도 장비를 갖춘 이용자들에게 ‘검은 마력의 수정 – 견고’가 매력적인 아이템이라

간간이 찾는 이용자가 있는 정도다.

만약 이곳에서 사냥한다면 거점 관리자 NPC인 모리아에게 꼭 관련 사냥 의뢰를 받아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